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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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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브랜딩 브랜디드] 브랜딩에게 한 발자국 다가가기 저번 시즌에서 '날마다 브랜드'를 읽고 두번째로 읽게 된 임태수 님의 '브랜드 브랜딩 브랜디드'. 예전부터 추천을 여기저기서 받아서 읽어야지, 생각만 하다가 트레바리 덕분에 읽게 되었다. 그 전에 읽었던 '날마다 브랜드'처럼 '좋은 브랜드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여러 형태로 적혀져 있다. 정말 어려운 질문에 정말 어려운 답인데도 불구하고 여러 예시와 저자의 생각을 읽다보면 하나의 에세이를 읽듯이 물 흐르듯 읽고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다. 물론, 좋은 브랜드가 무엇인지에 대해 한 줄로 정의하기는 어려웠다. 책의 구성 책의 목차는 크게 브랜딩, 브랜드, 브랜디드로 나누어져있다. 책의 제목과도 일치한다.또한 본문에 앞서 여러 글귀가 간지 형태로 나온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핵심 ..
[날마다, 브랜드] 올바른 브랜드에 대한 깊은 생각 트레바리 4번째 책으로, 29cm,한화생명, 아모레퍼시픽 등 여러 브랜드 리뉴얼 기획 및 브랜드 경험 디자인 프로젝트를 하셨던임태수 님이 쓰신 '날마다, 브랜드'를 읽게 되었습니다. 해당 책은 '브랜드' 뿐만 아니라 나의 사고 방식, 디자이너로의 마음가짐 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끔 했던 책으로 굉장히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날마다, 브랜드를 읽고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적어놓은 글이기 때문에, 해당 책을 읽으신 분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 책에 대한 첫 인상 책을 구매하기 위해 교보 문고를 갔었습니다. 항상 뭔가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으로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책에 대한 첫 인상을 느끼고 싶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