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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자본론] 가치를 제안하다 트레바리 3번째 책으로, CCC(Culture Convenience Club)의 CEO인 마스다 무네야키의 지적자본론을 읽게 되었습니다. 읽은 지 몇달 되어서 그런가, 독후감을 쓰려고 페이지를 켰는데 기억에 남는게 별로 없어서 다시 한 번 속독으로 복습을 하였습니다. 지극히 책을 읽고 느낀 저의 주관적 견해가 들어간 포스팅임을 감안해주시길 바랍니다 :) 해당 책을 읽으신 분들은 함께 느낀점을 나눠도 좋을 것 같아요! 책에 대한 첫 인상 처음 책을 읽기 위해 서점에서 책을 구매할 때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것은 제목이었습니다. ‘자본론’이라는 단어가 학창시절에 배웠던 마르크스의 자본론이 생각났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괜시리 ' 호오.. 책 내용 엄청 진지한 거 아니야..? ' 라고 살짝 긴장을 하게 되었었습..
[도널드 노먼의 UX 디자인 특강] 복잡함을 디자인한다는 건 INTRO UX를 공부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 봤을 법한 이름, 도널드 노먼. 그의 대표적인 책인 '도널드 노먼의 UX 디자인 특강'은 UX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필수 지침서처럼 불러지고 있다. 항상 읽어야지, 읽어야지 미루고 있었던 책인데, 이번에 트레바리를 하게 되면서 책을 읽게 되었는데, 그에 대한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도널드 노먼이 누군데? 책의 저자인 도널드 노먼은 인지과학의 대부이면서 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중 한사람이다. 또 UX(User Experience. 사용자경험)의 창시자라고도 불리며, UX디자인에 대해서 또 인간 중심 디자인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직접 그 분야를 개척하고 발전시켜 온 심리학자이면서 디자인 교육자이다. 아마 많은 분들은 애플 부사장 ..